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3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와 금라희(황정음 분)가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매튜 리는 금라희의 도움을 받아 도망쳤던 강기탁(윤태영 분)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어 매튜 리는 강기탁을 무자비하게 칼로 찌른 후 강물에 투기했다.

이어 매튜 리는 키스를 멈추고 "궁금해서 말이야. 내 편에 설 만큼 강기탁이 그렇게 미웠나?"라며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금라희는 "난 한 번도 강기탁을 사랑한 적 없다"며 "내 선택은 처음부터 당신이었다"고 속삭인 후 매튜 리의 옷을 벗겨 진한 입맞춤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