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방송인 이국주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3년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어딜 가든 100만뷰가 기본이다"라며 "본인에게 어떤 매력이 있는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제 입으로 얘기하지 그렇지만 얼굴에 진입장벽이 없는 것 같다. 지나가다 볼 법한 동네 형, 동네 동생 같은 편안한 매력으로 보시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제가 구독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자유분방함이 대리만족이 된다"라며 구독자로서 곽튜브의 매력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최애 영상을 언급하며 곽튜브의 찐 팬 면모를 드러냈다. 또 "저는 곽튜브 씨가 진솔한 옛날 얘기를 하는 걸 보고 제가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저 감동 받았다"라며 송은이의 진솔한 칭찬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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