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방송인 이국주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곽튜브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곽 컴퍼니' 회사 직원들과 함께 콘텐츠 회의를 했다. 곽 컴퍼니 직원에는 35만 유튜버 '계곡은 개골개골'과 여행 유튜버 '잰잰바리'와 '민고이' 그리고 10년 지기 대학 친구이자 2년 째 매니저로 함께 일하고 있는 이승민 매니저가 있었다.
콘텐츠 회의를 마친 후 곽튜브는 매니저에게 건의사항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건의사항 진짜 없다. 왜냐면 사는게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며 곽 컴퍼니의 복지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지금 한국에 있고, 일 하고, 월급도 받고, 방값도 지원해주고, 차비에 옷도 지원해주지 않냐"라며 곽 컴퍼니의 풍족한 복지를 언급했다. 또 "가끔 본가 부산에 내려가면 며칠 더 쉬다 오라고 하더라. 그리고서는 혼자서 스케줄을 처리한다. 감동 받았다. 명절에는 부모님 선물까지 챙겨준다"라며 곽튜브의 세심한 배려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곽튜브는 "매니저가 약혼은 했지만 결혼을 못 한 이유가 아직 결혼 자금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웬만하면 돈을 안 쓰게 하고 싶었다"라며 쑥스러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직원들 역시도 "복지 하나는 최고인 것 같다. 실제로 주변에서 곽 컴퍼니 들어오고 싶어하는 사람 많다"라며 높은 근무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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