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강렬하고 파워풀한 '다크 이노센스'로 돌아온다.
ZEROBASEONE은 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타이틀곡 'CRUSH (가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실과 상상이 교차되듯 교복과 기사를 연상케 하는 제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한다. 특히, 교복에 아머 파츠를 붙인 장하오는 판타지 영화 속 출정을 앞둔 기사처럼 결연한 눈빛으로 바위에 꽂힌 검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ZEROBASEONE의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CRUSH (가시)'의 퍼포먼스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너를 꺾을 수 없게 해"라는 멤버들의 단단한 보컬 위로 모든 동작이 딱 들어맞는 군무를 펼쳐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제껏 볼 수 없던 ZEROBASEONE의 '다크 이노센스'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타이틀곡 'CRUSH (가시)'는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저지 클럽(Jersey Club)의 리듬 위에 ZEROBASEONE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하이브리드된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는 다짐을 노랫말에 담았다. 부서지고 무너져도 제로즈를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고 외치는 아홉 멤버의 에너제틱함을 만날 수 있다.
미니 2집 'MELTING POINT'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아홉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들의 신보는 선주문량 170만 장을 넘기며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ZEROBASEONE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MELTING POINT'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ZEROBASEONE은 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타이틀곡 'CRUSH (가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실과 상상이 교차되듯 교복과 기사를 연상케 하는 제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한다. 특히, 교복에 아머 파츠를 붙인 장하오는 판타지 영화 속 출정을 앞둔 기사처럼 결연한 눈빛으로 바위에 꽂힌 검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ZEROBASEONE의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CRUSH (가시)'의 퍼포먼스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너를 꺾을 수 없게 해"라는 멤버들의 단단한 보컬 위로 모든 동작이 딱 들어맞는 군무를 펼쳐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제껏 볼 수 없던 ZEROBASEONE의 '다크 이노센스'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타이틀곡 'CRUSH (가시)'는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저지 클럽(Jersey Club)의 리듬 위에 ZEROBASEONE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하이브리드된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는 다짐을 노랫말에 담았다. 부서지고 무너져도 제로즈를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고 외치는 아홉 멤버의 에너제틱함을 만날 수 있다.
미니 2집 'MELTING POINT'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아홉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들의 신보는 선주문량 170만 장을 넘기며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ZEROBASEONE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MELTING POINT'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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