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서 배우 연정훈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재등극한다.
5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서치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퇴근을 위한 여섯 남자(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치열한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새벽 조업부터 직접 잡은 꽃게로 만든 아침 식사까지 서해안길에서의 1박 2일 여행을 알차게 보낸다. 곧이어 어김없이 퇴근 미션을 마주하고, 제작진이 나눠준 지도를 토대로 또다시 갯벌로 향한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퇴근권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
본격적으로 여섯 남자는 제일 먼저 퇴근을 사수하기 위해 갯벌을 마구 퍼내는 데 박차를 가하고 그 와중에 갯벌에서는 공이 아닌 조개, 지렁이, 망둥어 등 갖가지 해산물들이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나인우와 유선호는 "공 빼고 다 나와"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외친다고.
이때 '큰형님' 연정훈은 퇴근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미션 도중 또 다른 반전이 나타나자 그는 "예능감이 없어 PD가"라며 제작진을 도발하기 시작한다. 진심으로 절규하는 그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5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서치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퇴근을 위한 여섯 남자(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치열한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새벽 조업부터 직접 잡은 꽃게로 만든 아침 식사까지 서해안길에서의 1박 2일 여행을 알차게 보낸다. 곧이어 어김없이 퇴근 미션을 마주하고, 제작진이 나눠준 지도를 토대로 또다시 갯벌로 향한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퇴근권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
본격적으로 여섯 남자는 제일 먼저 퇴근을 사수하기 위해 갯벌을 마구 퍼내는 데 박차를 가하고 그 와중에 갯벌에서는 공이 아닌 조개, 지렁이, 망둥어 등 갖가지 해산물들이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나인우와 유선호는 "공 빼고 다 나와"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외친다고.
이때 '큰형님' 연정훈은 퇴근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미션 도중 또 다른 반전이 나타나자 그는 "예능감이 없어 PD가"라며 제작진을 도발하기 시작한다. 진심으로 절규하는 그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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