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모기와 싸운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15일 "가보자 11월, 12월"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영상 속 한소희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그는 앉아서 행사를 진행하던 중 모기가 앞에 나타나 손으로 허공을 휘젓는 모습을 보였다.


한소희는 그래도 모기가 떠나지 않자 두 손으로 박수를 치며 모기를 잡으려 했다. 하지만 그는 모기를 잡지 못하고 멋쩍게 웃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