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이 박은빈의 도움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윤란주(김효진 분)가 전성기였던 2008년 발표한 자신의 곡 '그날 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목하(박은빈 분)는 성대결절로 노래를 부르지 못할 위기에 놓인 윤란주를 위해 대신 노래를 불렀고, 압도적인 표차로 현재의 윤란주가 승리했다.
이후 윤란주는 자신의 화려한 복귀를 반기는 수많은 반응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다.
서목하는 오열하는 윤란주를 안으며 "언니, 지금 우는 거냐"며 위로했다.
이어 "전쟁은 시작됐고, 바람은 우리 편이다. 이대로만 가면 앨범 2000만 장도 문제 없다"고 결연하게 말했다.
그러자 윤란주는 "전쟁은 뭐고, 바람은 뭐냐. 네가 무슨 이순신 장군이냐"고 서목하의 엉뚱함에 반응하면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윤란주(김효진 분)가 전성기였던 2008년 발표한 자신의 곡 '그날 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목하(박은빈 분)는 성대결절로 노래를 부르지 못할 위기에 놓인 윤란주를 위해 대신 노래를 불렀고, 압도적인 표차로 현재의 윤란주가 승리했다.
이후 윤란주는 자신의 화려한 복귀를 반기는 수많은 반응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다.
서목하는 오열하는 윤란주를 안으며 "언니, 지금 우는 거냐"며 위로했다.
이어 "전쟁은 시작됐고, 바람은 우리 편이다. 이대로만 가면 앨범 2000만 장도 문제 없다"고 결연하게 말했다.
그러자 윤란주는 "전쟁은 뭐고, 바람은 뭐냐. 네가 무슨 이순신 장군이냐"고 서목하의 엉뚱함에 반응하면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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