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측이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의 모친 고(故) 임여순 여사를 추모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이상민이 모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상민은 투병 중인 모친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혀 먹먹함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은 '상민 어머님 고 임여순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이상민은 6일 모친상을 당했다. 이상민과 그의 모친은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8년 모친의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방송에서 하차했고, 이상민은 모친에 대해 치매 등으로 6년째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민 모친의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이상민이 모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상민은 투병 중인 모친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혀 먹먹함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은 '상민 어머님 고 임여순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이상민은 6일 모친상을 당했다. 이상민과 그의 모친은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8년 모친의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방송에서 하차했고, 이상민은 모친에 대해 치매 등으로 6년째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민 모친의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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