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전한 후 바쁜 근황을 밝혔다.
최동석은 6일 "자꾸 끌려나오는 요즘"이라며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은행잎이 잔뜩 떨어진 인도를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최동석은 지난달 31일 박지윤과 이혼 과정에 있다고 알려진 후 근황을 전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지만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김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후 최동석은 지난 5일 "밥 사주는 사람 좋은 사람"이라며 지인과 어울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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