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 매시업 비디오를 공개하고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일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컴백을 나흘 앞둔 6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수록 음원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Stray Kids <樂-STAR> Mashup Video'(스트레이 키즈 <락스타> 매시업 비디오)를 게재하고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타이틀곡 '락 (樂)'을 비롯해 'MEGAVERSE'(메가버스),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리브),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 (Feat. LiSA)'(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까지 신보 1번~7번 트랙 음원 일부를 하나로 모았다. 일곱 곡은 밝은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비트로 연결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를 전했고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틀곡 '락 (樂)'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멤버들을 둘러싼 수많은 마이크와 불빛이 '락스타' 무드를 한껏 끌어올렸고 그라피티 배경, 형형색색의 꽃들과 역동적 카메라 구도로 '헤드라이너' 스트레이 키즈를 조명하는 한 편의 화보 필름을 완성해 스키즈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다.
미니 앨범 '樂-STAR'에는 매시업 비디오에 등장한 7곡에 '락 (樂) (Rock Ver.)'까지 총 8곡이 실린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이번에도 타이틀곡을 비롯한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스트레이 키즈의 짙은 음악성을 담아냈다. 멤버 현진은 5번 트랙 '가려줘'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독일 힙합 프로듀서 듀오 큐비츠(Cubeatz)의 케빈 곰링거(Kevin Gomringer)와 팀 곰링거(Tim Gomringer), 베르사최(VERSACHOI), 밀리언보이(Millionboy), 준이(JUN2)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웰메이드 음반을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로 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해당 앨범 타이틀곡 '특'으로는 9월 개최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며 그룹 위상을 드높였다. 최근에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성료했다. 특히 10월 21일~22일 양일간의 서울 고척스카이돔 단독 콘서트에서 신보 일부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높인 바, 스테이(팬덤명)의 커다란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새 활약을 펼치고 더 높이 날아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은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스트레이 키즈는 10일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컴백을 나흘 앞둔 6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수록 음원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Stray Kids <樂-STAR> Mashup Video'(스트레이 키즈 <락스타> 매시업 비디오)를 게재하고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타이틀곡 '락 (樂)'을 비롯해 'MEGAVERSE'(메가버스),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리브),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 (Feat. LiSA)'(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까지 신보 1번~7번 트랙 음원 일부를 하나로 모았다. 일곱 곡은 밝은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비트로 연결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를 전했고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틀곡 '락 (樂)'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멤버들을 둘러싼 수많은 마이크와 불빛이 '락스타' 무드를 한껏 끌어올렸고 그라피티 배경, 형형색색의 꽃들과 역동적 카메라 구도로 '헤드라이너' 스트레이 키즈를 조명하는 한 편의 화보 필름을 완성해 스키즈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다.
미니 앨범 '樂-STAR'에는 매시업 비디오에 등장한 7곡에 '락 (樂) (Rock Ver.)'까지 총 8곡이 실린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이번에도 타이틀곡을 비롯한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스트레이 키즈의 짙은 음악성을 담아냈다. 멤버 현진은 5번 트랙 '가려줘'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독일 힙합 프로듀서 듀오 큐비츠(Cubeatz)의 케빈 곰링거(Kevin Gomringer)와 팀 곰링거(Tim Gomringer), 베르사최(VERSACHOI), 밀리언보이(Millionboy), 준이(JUN2)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웰메이드 음반을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로 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해당 앨범 타이틀곡 '특'으로는 9월 개최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며 그룹 위상을 드높였다. 최근에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성료했다. 특히 10월 21일~22일 양일간의 서울 고척스카이돔 단독 콘서트에서 신보 일부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높인 바, 스테이(팬덤명)의 커다란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새 활약을 펼치고 더 높이 날아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은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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