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전 남자친구인 던과 소속사에서 다시 만난다.
앳 에어리어(AT AREA)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현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에 대해선 "던과의 사적인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 역시 아니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앞서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 소속 가수로 함께 활동하며 공개열애를 한 바 있다.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알린 후 또 다시 앳 에어리어로 같은 소속사 식구가 돼 주목받는다.
현아는 지난해 8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1년 3개월 만에 던이 소속된 회사를 찾았다.
앳에어리어에는 블라세, 미란이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