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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유태오♥니키리, 美 LACMA 갈라 동반 참석 커플

  • 김나연 기자
  • 2023-11-06
배우 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커플부터 배우 유태오, 감독 니키리 부부 등이 미국 LA에서 열린 행사에 동반참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가 열렸다. 'LACMA 아트+필름 갈라'에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와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데이비드 핀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자리에는 공동 의장을 맡은 에바 차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을 비롯해 벤 애플렉, 킴 카다시안, 키아누 리브스, 앤드류 가필드, 제시카 차스테인, 조디 코머, 루피타 뇽오, 키 후이 콴, 셀린 송, 로라 해리어, 콜맨 도밍고 등 수많은 스타들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또한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도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칸 국제영화제, 미국 에미상 시상식 일정 등에 동행하며 변함 없는 애정을 뽐내고 있다.

이어 유태오, 니키리 부부도 블랙 커플룩으로 함께 등장했다. 유태오는 지난 2006년 11살 연상의 니키리와 결혼했다.

브래드 피트도 연인 이네스 드 라몬과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공식석상에 서진 않았지만, 한 소식통은 피플에 "그들은 애정이 가득했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웃고 농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11월 27세 연하의 이네스 드 라몬과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보노의 콘서트에 함께 참석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네스 드 라몬은 현재 주얼리 사업을 하고 있으며, 배우 폴 웨슬리와 결혼했다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5월경 이혼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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