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수정이 배우 이영애의 엄마가 된다.
7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수정은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예수정은 극 중 차세음(이영애 분)의 엄마 배정화 역으로 캐스팅됐다. 예수정은 과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했던 인물 배정화를 자신만의 감성을 더한 관록의 연기력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깊은 서사를 가진 인물들을 선보이는 대체 불가한 배우다. 최근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는 국내 최고 약 제조 전문가로 기존의 캐릭터가 가진 틀을 깨뜨린 캐릭터를 선보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고, 드라마 '악귀', 멧돼지 사냥', 영화 '69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으로 쉴 틈 없는 활동을 펼쳐내고 있다.
한편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7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수정은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예수정은 극 중 차세음(이영애 분)의 엄마 배정화 역으로 캐스팅됐다. 예수정은 과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했던 인물 배정화를 자신만의 감성을 더한 관록의 연기력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깊은 서사를 가진 인물들을 선보이는 대체 불가한 배우다. 최근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는 국내 최고 약 제조 전문가로 기존의 캐릭터가 가진 틀을 깨뜨린 캐릭터를 선보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고, 드라마 '악귀', 멧돼지 사냥', 영화 '69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으로 쉴 틈 없는 활동을 펼쳐내고 있다.
한편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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