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주연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MBC는 7일 "오는 8일 방송 예정이던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2023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는 오는 15일 밤 9시 방송된다"라고 덧붙였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