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MBC는 8일 "이날 방송 예정이던 '세 번째 결혼' 10회는 '2023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라고 전했다.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3일 첫 회를 시작으로 4회까지 방송됐다. 오승아, 윤선우, 윤해영, 전노민 등이 출연 중이다.
'세 번째 결혼' 10회는 9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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