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더 마블스'는 9만 15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2287명.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관심을 모은 '더 마블스'는 개봉 첫날 약 9만 명의 관객 수에 머무르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2월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17만 4875명, 5월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는 16만 3340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2만 33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55만 8806명이다.
또한 '뉴 노멀'이 1만 27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고, '소년들'(1만 2580명), '30일'(681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7만 2659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더 마블스'는 9만 15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2287명.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관심을 모은 '더 마블스'는 개봉 첫날 약 9만 명의 관객 수에 머무르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2월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17만 4875명, 5월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는 16만 3340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2만 33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55만 8806명이다.
또한 '뉴 노멀'이 1만 27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고, '소년들'(1만 2580명), '30일'(681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7만 26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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