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유퀴즈'를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임수정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임수정을 향해 "예능 첫 출연인 걸로 안다"고 운을 뗐고, 임수정은 "기억을 더듬어서 에피소드를 찾으려고 했더니 너무 멀더라. 속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또,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임수정에 대해 "매니저가 없고, 전화를 하면 (임수정이) 직접 받는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세호는 "비용 문제는 어떻게 (하냐)"고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임수정은 조세호에게 "좀 부탁드려도 되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8월 전 소속사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또한,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에 출연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임수정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임수정을 향해 "예능 첫 출연인 걸로 안다"고 운을 뗐고, 임수정은 "기억을 더듬어서 에피소드를 찾으려고 했더니 너무 멀더라. 속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또,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임수정에 대해 "매니저가 없고, 전화를 하면 (임수정이) 직접 받는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세호는 "비용 문제는 어떻게 (하냐)"고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임수정은 조세호에게 "좀 부탁드려도 되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8월 전 소속사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또한,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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