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배우 이선균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의사의 병원을 강제 수사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의사 A씨의 병원을 압수 수색을 했다.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서울시 강남구 술집 여성 B씨와 이선균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영화배우 40대 남성 L씨,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과 종업원 등이 포함됐다. 이후 L씨는 이선균으로 밝혀졌으며 뒤이어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도 알려졌다.
이후 이선균은 두 차례 경찰 조사에 소환됐으며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진 출석해 마약 혐의 관련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뉴시스에 따르면 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의사 A씨의 병원을 압수 수색을 했다.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서울시 강남구 술집 여성 B씨와 이선균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영화배우 40대 남성 L씨,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과 종업원 등이 포함됐다. 이후 L씨는 이선균으로 밝혀졌으며 뒤이어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도 알려졌다.
이후 이선균은 두 차례 경찰 조사에 소환됐으며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진 출석해 마약 혐의 관련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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