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IB 출신 가수 강남이 아내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의 카페 개업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 없는 상화 카페에서 개업식하다가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남은 한 카페에서 제작진과 만났다. 강남은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제대로 쫓겨났다. 제대로 쫓겨난 상황이어서 당분간 집에서 촬영 못하는 상황이 왔다"고 답했다.
이어 강남은 "집에서 촬영하면 기름 튀기고 이러지 않냐. (이) 상화 씨가 힘들어하니까 촬영은 해도 된다고 하는데 제가 눈치가 보인다. 급하게 이제는 우리 가족을 위해, 상화 씨를 위해 장소를 따로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강남이 섭외한 장소는 이상화가 최근 개업한 카페였다. 강남은 "상화가 몇 개월 전부터 하고 있다"며 "나도 같이 한다. 20% 정도다. 그래서 촬영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아까까지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공개됐다. 특히 카페에는 강남이 직접 붙인 자신의 포스터까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원래 (벽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동네친구 강나미' 용으로 했다. 사실은 더 하고 싶었는데 못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이상화와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 없는 상화 카페에서 개업식하다가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남은 한 카페에서 제작진과 만났다. 강남은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제대로 쫓겨났다. 제대로 쫓겨난 상황이어서 당분간 집에서 촬영 못하는 상황이 왔다"고 답했다.
이어 강남은 "집에서 촬영하면 기름 튀기고 이러지 않냐. (이) 상화 씨가 힘들어하니까 촬영은 해도 된다고 하는데 제가 눈치가 보인다. 급하게 이제는 우리 가족을 위해, 상화 씨를 위해 장소를 따로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강남이 섭외한 장소는 이상화가 최근 개업한 카페였다. 강남은 "상화가 몇 개월 전부터 하고 있다"며 "나도 같이 한다. 20% 정도다. 그래서 촬영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아까까지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공개됐다. 특히 카페에는 강남이 직접 붙인 자신의 포스터까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원래 (벽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동네친구 강나미' 용으로 했다. 사실은 더 하고 싶었는데 못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이상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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