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라라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콘서트를 보고 감격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 Dream Academy, 이하 '드림아카데미') 최종 10인 참가자는 스타뉴스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로, 각국 사람들이 모여 오디션을 진행했다. 현재 최종 10인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12주간 힘들었던 과정을 겪은 이들은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는다면, 다시 도전할까. 에즈렐라(Ezrela)는 "내가 만약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면 다시 할 것이다. 이런 K팝 훈련 시스템 과정이 나한테 안성맞춤이었다. 내가 프로그램 처음에서 시작한 걸 그려보면 어떤 내가 원했던 사람이 끝나고 나니 아니었던 거 같다. 내가 훈련받고 뭘 하는지 알고 K팝 훈련 시스템을 통해서 가능하게 됐다. 다음에도 100% 다시 한다. 이 경험을 기쁘게 생각한다. 일생일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윤채는 "우선 꿈에 대한 생각은 이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더 꿈에 가까워지다 보니까 간절해지고 더 꿈과 목표에 대한 생각이 커지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좋은 추억들도 많았고 배우는 것도 많았다. 이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할 수 있다고 하면 무조건 다시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라(Lara)는 "내 꿈은 그냥 춤추고 노래 부르는 거보다 팝스타,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었다. 우리가 모두 그런 거 같다"라며 "참여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일생일대 기회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 이 위치에 있는 게 얼마나 운이 좋은 일인지 알고 있다. 그래서 너무나 비현실적인 경험"이라고 감탄했다.
이들은 잠시 한국에 왔을 땐 방시혁 의장, 하이브 소속 가수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소피아(Sophia)는 당시를 떠올리며 "한국에서 방시혁 의장을 만나는 건 무척 서프라이즈였다"라며 "르세라핌을 만난 것도 영광이다. 같은 연습실에 서 있는 것만 해도 영광이었다. 몰래카메라 식으로 오셨다. 심장이 멎을 뻔했다. 르세라핌 멤버들을 보는 게 우리에게도 영감과 희망을 주는 순간이었다.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게 이런 이유다, 이게 증거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채도 "방시혁 의장님 처음 봤을 때 내가 어릴 때부터 방탄소년단 분들을 좋아하면서 방시혁 의장님 영상도 많이 봤다. 어릴 때부터 쭉 봐왔던 영상이나 TV로만 보던 분을 앞에서 보니 너무 기분이 이상하고 신기하고 내가 진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정말 뜻깊은 일들을 많이 겪는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아카데미'는 오는 18일 오후 12시 미국에서 열리는 라이브 쇼를 앞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0일 오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 Dream Academy, 이하 '드림아카데미') 최종 10인 참가자는 스타뉴스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로, 각국 사람들이 모여 오디션을 진행했다. 현재 최종 10인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12주간 힘들었던 과정을 겪은 이들은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는다면, 다시 도전할까. 에즈렐라(Ezrela)는 "내가 만약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면 다시 할 것이다. 이런 K팝 훈련 시스템 과정이 나한테 안성맞춤이었다. 내가 프로그램 처음에서 시작한 걸 그려보면 어떤 내가 원했던 사람이 끝나고 나니 아니었던 거 같다. 내가 훈련받고 뭘 하는지 알고 K팝 훈련 시스템을 통해서 가능하게 됐다. 다음에도 100% 다시 한다. 이 경험을 기쁘게 생각한다. 일생일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윤채는 "우선 꿈에 대한 생각은 이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더 꿈에 가까워지다 보니까 간절해지고 더 꿈과 목표에 대한 생각이 커지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좋은 추억들도 많았고 배우는 것도 많았다. 이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할 수 있다고 하면 무조건 다시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라(Lara)는 "내 꿈은 그냥 춤추고 노래 부르는 거보다 팝스타,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었다. 우리가 모두 그런 거 같다"라며 "참여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일생일대 기회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 이 위치에 있는 게 얼마나 운이 좋은 일인지 알고 있다. 그래서 너무나 비현실적인 경험"이라고 감탄했다.
이들은 잠시 한국에 왔을 땐 방시혁 의장, 하이브 소속 가수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소피아(Sophia)는 당시를 떠올리며 "한국에서 방시혁 의장을 만나는 건 무척 서프라이즈였다"라며 "르세라핌을 만난 것도 영광이다. 같은 연습실에 서 있는 것만 해도 영광이었다. 몰래카메라 식으로 오셨다. 심장이 멎을 뻔했다. 르세라핌 멤버들을 보는 게 우리에게도 영감과 희망을 주는 순간이었다.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게 이런 이유다, 이게 증거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채도 "방시혁 의장님 처음 봤을 때 내가 어릴 때부터 방탄소년단 분들을 좋아하면서 방시혁 의장님 영상도 많이 봤다. 어릴 때부터 쭉 봐왔던 영상이나 TV로만 보던 분을 앞에서 보니 너무 기분이 이상하고 신기하고 내가 진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정말 뜻깊은 일들을 많이 겪는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아카데미'는 오는 18일 오후 12시 미국에서 열리는 라이브 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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