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허영만과 함께 서울 강서 맛집을 탐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손호준이 출연해 털털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손호준은 허영만과 함께 서울 강서 맛집을 찾아다니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손호준은 식당을 방문해 불고기와 꽃게의 조화가 환상적인 '불꽃 백반'을 직접 맛보며 입맛을 다시게 했다.
또한 손호준은 밥을 먹기 전 반찬을 손수 챙기며 허영만을 배려한 것은 물론,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맛 표현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호준은 어린 시절 좋아했던 반찬으로 분홍 소시지를 꼽으며, 학창시절 추억을 화상하기도 했다.
이후 허영만이 최근 촬영한 차기작이 있는지를 물어보자, 손호준은 "장나라 선배와 촬영을 한창 하고 있다"라며 12월 방영 예정인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를 소개했다. 손호준은 "이번 작품에서는 좀 많이 울어요"라고 덧붙이며 연기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백반기행'에서 근황을 전한 손호준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손호준이 출연해 털털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손호준은 허영만과 함께 서울 강서 맛집을 찾아다니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손호준은 식당을 방문해 불고기와 꽃게의 조화가 환상적인 '불꽃 백반'을 직접 맛보며 입맛을 다시게 했다.
또한 손호준은 밥을 먹기 전 반찬을 손수 챙기며 허영만을 배려한 것은 물론,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맛 표현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호준은 어린 시절 좋아했던 반찬으로 분홍 소시지를 꼽으며, 학창시절 추억을 화상하기도 했다.
이후 허영만이 최근 촬영한 차기작이 있는지를 물어보자, 손호준은 "장나라 선배와 촬영을 한창 하고 있다"라며 12월 방영 예정인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를 소개했다. 손호준은 "이번 작품에서는 좀 많이 울어요"라고 덧붙이며 연기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백반기행'에서 근황을 전한 손호준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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