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출신 제롬과 베니타가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제롬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나가는 동안 집콕 해야되서 서로에게랑 같이 요리했다. 저 인생 처음으로 누굴위해 생일 미역국을 했다 (좀 짰지만)"이라고 말했다.

또한 "100일 때는 우리 엄마네 파스타 소스를 배워서 스파게티를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집 데이트를 하는 제롬과 베니타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 가까이 붙어 팩을 붙이고 포즈를 취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롬과 베니타는 지난달 종영한 MBN '돌싱글즈4'를 통해 최종 커플로 탄생했다. 두 사람은 당시 "구체적인 날짜나 계획은 없지만 진지하게 동거를 생각 중이고 결혼 얘기도 나누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