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영숙은 네티즌 A씨가 정숙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A씨는 곱창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숙에게 영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A씨는 "영숙이 라방(라이브 방송)에서 정숙님을 부정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며 "곱창 가게에 오라고 해서 초대받았는데 서비스도 하나도 못 받았다고 정숙님을 욕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숙은 영숙에게 사실 여부를 묻기 위해 영숙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영숙은 정숙과의 해당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정숙은 "설마 네가 멀리서 왔는데 널 안 챙겼겠니. 그래, 그랬다면 다행이고"라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숙은 정숙에게 메시지를 보낸 A씨와 관련해 "(A씨) 아이다 좀 줘라. 차단하게"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영숙은 해당 사건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추가 글을 남겼다. 그는 "언니(정숙)께서 볶음밥, 음료수 서비스 주셨다고 한다"며 "언니 바쁘셔서 먼저 가셨고 계산할 때 아무 말 안 하시고 전 술만 마셔서 음료수와 볶음밥이 서비스인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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