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가 전석 매진된 것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10일 성시경은 "티켓 매진되면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 공연 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찬다. 동시에 예매 실패했다는 글 보면 미안하기도하고 마음이 안 좋다"고 전했다.
또한 성시경은 암표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암표. 듣기론 내년에는 법안이 통과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세상에서 죄질 제일 안 좋은 걸 말하려면 끝도 없지만 그 중 분명한 한 가지는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는 범죄인 것 같다"며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냥 사지 않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금욕과 자기 관리 들어가겠다"며 "오랜만에 좋은 연말 공연 준비해보겠다"고 콘서트를 앞둔 마음가짐을 밝혔다.
한편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는 오는 12월 29일 오후 7시 30분, 30일 오후 6시, 31일 오후 9시 총 3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지난 10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는 3일 전회 전석 매진됐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0일 성시경은 "티켓 매진되면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 공연 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찬다. 동시에 예매 실패했다는 글 보면 미안하기도하고 마음이 안 좋다"고 전했다.
또한 성시경은 암표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암표. 듣기론 내년에는 법안이 통과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세상에서 죄질 제일 안 좋은 걸 말하려면 끝도 없지만 그 중 분명한 한 가지는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는 범죄인 것 같다"며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냥 사지 않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금욕과 자기 관리 들어가겠다"며 "오랜만에 좋은 연말 공연 준비해보겠다"고 콘서트를 앞둔 마음가짐을 밝혔다.
한편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는 오는 12월 29일 오후 7시 30분, 30일 오후 6시, 31일 오후 9시 총 3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지난 10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는 3일 전회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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