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혜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억새밭을 응시하는 변혜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변혜진은 털모자를 착용한 채 가벼운 옷 차림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변혜진은 "누군가 담아준 내 뒷모습은 따뜻했다"며 "뒷모습 사냥꾼에게 늘 감사♥"라는 글을 적어 함께 산에 오른 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상철은 변혜진과 16기 영철(가명)이 동반 노출 화보를 촬영한 것에 대해 "영철이 내게 화보 촬영 찍는 걸 허락받았는데 내가 왈가왈부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 두 사람이 뭔가 있는 것 같다. 영철은 내게 화보 촬영을 허락받았음에도 내가 변혜진과 사귀는 걸 몰랐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보를 찍고 나서 사람들이 둘이 사귀냐는 잡음에도 정리하지 않았다. 내가 중간에 바보같이 낀 상황일 수 있어 SNS 팔로우(친구맺기)를 끊었다. 나와 가장 친했던 영철이 전 연인과 만나면 솔직히 (영철의) 얼굴을 볼 수 없다. 두 사람을 탓하는 게 아니다. 내 오해일 수 있지만 좀 찝찝하다"고 변혜진과 영철의 관계를 추측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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