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이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과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근황을 공개했다.
변혜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억새밭을 응시하는 변혜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변혜진은 털모자를 착용한 채 가벼운 옷 차림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변혜진은 "누군가 담아준 내 뒷모습은 따뜻했다"며 "뒷모습 사냥꾼에게 늘 감사♥"라는 글을 적어 함께 산에 오른 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변혜진은 16기 상철과 결별했다. 상철은 8일 "변혜진과 진지하게 만났다"며 "한국에 있는 동안 잘해줘서 만났고, 미국으로 돌아와 헤어졌다. 주변 사람들은 우리의 교제를 알고 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상철은 변혜진과 16기 영철(가명)이 동반 노출 화보를 촬영한 것에 대해 "영철이 내게 화보 촬영 찍는 걸 허락받았는데 내가 왈가왈부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 두 사람이 뭔가 있는 것 같다. 영철은 내게 화보 촬영을 허락받았음에도 내가 변혜진과 사귀는 걸 몰랐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보를 찍고 나서 사람들이 둘이 사귀냐는 잡음에도 정리하지 않았다. 내가 중간에 바보같이 낀 상황일 수 있어 SNS 팔로우(친구맺기)를 끊었다. 나와 가장 친했던 영철이 전 연인과 만나면 솔직히 (영철의) 얼굴을 볼 수 없다. 두 사람을 탓하는 게 아니다. 내 오해일 수 있지만 좀 찝찝하다"고 변혜진과 영철의 관계를 추측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변혜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억새밭을 응시하는 변혜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변혜진은 털모자를 착용한 채 가벼운 옷 차림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변혜진은 "누군가 담아준 내 뒷모습은 따뜻했다"며 "뒷모습 사냥꾼에게 늘 감사♥"라는 글을 적어 함께 산에 오른 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변혜진은 16기 상철과 결별했다. 상철은 8일 "변혜진과 진지하게 만났다"며 "한국에 있는 동안 잘해줘서 만났고, 미국으로 돌아와 헤어졌다. 주변 사람들은 우리의 교제를 알고 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상철은 변혜진과 16기 영철(가명)이 동반 노출 화보를 촬영한 것에 대해 "영철이 내게 화보 촬영 찍는 걸 허락받았는데 내가 왈가왈부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 두 사람이 뭔가 있는 것 같다. 영철은 내게 화보 촬영을 허락받았음에도 내가 변혜진과 사귀는 걸 몰랐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보를 찍고 나서 사람들이 둘이 사귀냐는 잡음에도 정리하지 않았다. 내가 중간에 바보같이 낀 상황일 수 있어 SNS 팔로우(친구맺기)를 끊었다. 나와 가장 친했던 영철이 전 연인과 만나면 솔직히 (영철의) 얼굴을 볼 수 없다. 두 사람을 탓하는 게 아니다. 내 오해일 수 있지만 좀 찝찝하다"고 변혜진과 영철의 관계를 추측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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