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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아이브, 출연 없어도 1위..제로베이스원→스트레이 키즈 컴백[종합]

  • 이승훈 기자
  • 2023-11-11
걸 그룹 아이브(IVE)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한 아이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브는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1위 소식과 함께 전 세계 다이브(팬덤명)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달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I'VE MINE'을 발매했다.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색다른 변화를 준 아이브는 타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나 ('Either Way'), 서로가 발견한 나 ('Off The Record'), 내가 찾아낸 또 다른 나 ('BADDIE')를 표현한 타이틀 3곡을 통해 무한 확장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 7월 데뷔한 이후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로 처음으로 컴백한 제로베이스원은 본격적인 컴백 무대에 앞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뷔 앨범과 또 다른 매력으로 찾아왔다. 미니 2집 활동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한 제로베이스원은 "우리를 믿어주고 응원해주신 팬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다짐을 한 퍼포먼스 곡이다"라며 신곡 'CRUSH (가시)'를 소개했다.

이어 박건욱은 팀 내 가장 겁이 많은 멤버로 한유진을 지목, "막내 유진이는 귀신을 무서워한다. 무서운 걸 같이 못 본다"라고 밝혔다. 김규빈은 힘이 가장 약한 멤버에 대해 "가장 반전으로 세게 생겼지만 약한 리키 고르겠다", 석매튜는 "매너가 없는 멤버는 성한빈 형이다. 어제 내 허락 없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태래는 가장 지켜주고 싶은 공주님 같은 멤버를 묻자 "사랑스러운 맏내 지웅이 형이다", 김지웅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아기 같은 멤버는 한유진이다. 뭔가 지켜주고 싶은 본능을 일으킨다", 장하오는 "불의를 가장 잘 참는 멤버는 한유진이다. 무슨 상황을 봐도 '어..' 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樂-STAR'를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도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했다. 방찬은 "'락 (樂)'은 '그냥 즐기자', '결국 남는 건 락 밖에 없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이다"라며 신곡을 소개했다.

이후 현진과 창빈은 포인트 안무를 이용한 '락' 챌린지를 선보였고, 한은 요즘 가장 큰 즐거움에 대해 "스테이(팬덤명) 앞에서 무대를 할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다, 리노는 "이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그걸 고민하는 삶이 재밌다"라고 말했다.

필릭스는 "'인기가요' 자체가 락이지 않을까 싶다", 승민은 "무대 위에서 노래할 때, 노래가 가잘 되는 날이 행복하다", 아이엔은 "요즘 창빈이 형이 대기실에서 목 풀 때가 가장 웃기고 즐거운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인기가요'에는 고스트나인(GHOST9), 골든차일드, 니쥬(NiziU), 백아연, 비비지)(VIVI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스파(aespa), 위클리(Weeekly),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캐치더영(Catch The Young), 퀸즈아이(Queenz Eye),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크래비티(CRAVITY), 태민, 휘브(WHIB), 희진 (ARTMS) 등이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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