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유선호를 디스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북도 예천에 '단풍 타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딘딘은 막내 유선호의 가을 타는 근황을 언급했다. 이에 나인우는 "가을 타는 게 뭐냐"라며 원초적 질문을 던졌다. 유선호는 "가을이 되면 괜히 센티해지고 음악은 재즈로 듣고 싶고, 막 와인이 마시고 싶어 지는 것"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나인우는 "그러는 이유가 있어?" 라며 가을 타는 유선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연정훈은 "원래 20대에 똥 폼 잡으려고 많이들 그런다"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문세윤은 "내가 정확히 진단해 주겠다. 가을 타는 게 아니고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긴장되는 것"라며 11월에 선보이는 유선호 주연의 영화 '사채소년'과 드라마 '열녀박씩계약결혼뎐'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북도 예천에 '단풍 타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딘딘은 막내 유선호의 가을 타는 근황을 언급했다. 이에 나인우는 "가을 타는 게 뭐냐"라며 원초적 질문을 던졌다. 유선호는 "가을이 되면 괜히 센티해지고 음악은 재즈로 듣고 싶고, 막 와인이 마시고 싶어 지는 것"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나인우는 "그러는 이유가 있어?" 라며 가을 타는 유선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연정훈은 "원래 20대에 똥 폼 잡으려고 많이들 그런다"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문세윤은 "내가 정확히 진단해 주겠다. 가을 타는 게 아니고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긴장되는 것"라며 11월에 선보이는 유선호 주연의 영화 '사채소년'과 드라마 '열녀박씩계약결혼뎐'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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