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 최지우가 박보검 응원에 나섰다.
지난 11일 신애라는 개인 SNS에 "창작 뮤지컬 #렛미플라이 극본도 아름답고 음악도 감미롭고 무엇보다 보검의 새로운 발견"이라며 최지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신애라는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거 나만 몰랐나요?^^ 멋진 공연 초대 땡큐~ 반가운 얼굴은 덤♥"이라며 박보검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뮤지컬 '렛미플라이'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박보검은 특유의 힐링 미소를, 신애라와 최지우는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신애라와 박보검은 지난 2020년 10월 종영한 tvN '청춘기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보검은 올해 연말까지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그는 현재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한창이다.
신애라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며, 최지우는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뉴 노멀'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