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가 아이튠즈(iTunes) 50개국(지역) 1위를 달성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빛냈다.




진의 '슈퍼참치'는 11월 10일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 아이튠즈 1위에 올랐다.

'슈퍼 참치'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에서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핀란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39개국 1위를 달성하였으며 지난 9월 가나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49개국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이고 두 달 만에 파푸아 뉴기니에서 1위에 오르며 50개국 1위를 달성했다.






'슈퍼 참치'는 낚시가 취미인 진이 실제 낚시를 하며 즉흥적으로 만든 곡으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올라간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또 '전 세계 인기 동영상 뮤직'에서 16일 연속1위를 기록하며 월드 스타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11월 12일 현재 조회수 9014만 뷰를 넘기며 1억뷰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진의 '슈퍼 참치'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인기 순항 중이다. 현재 스포티파이에서도 6665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슈퍼 참치'는 청량하고 천진난만한 진의 표정과 사랑스러운 안무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전 세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길거리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커버하는 등 인기 열풍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진은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미들이 저를 보고 마음껏 웃으며 즐기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미(팬클럽 이름)들이 좋아하니까 됐다'는 마음이에요. 좋아하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재밌었죠. 만족했어요"라고 밝혔다

'슈퍼 참치'는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대중픽 노래로 자리매김하며 군백기를 무색케 하는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