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한혜진에게 기안84의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뉴욕을 근간으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있었는데 파티도 안 가고, 클럽도 안 가고 맨날 한인타운에 가서 한국 음식 사서 집에 오고 아니면 한국 서점에 갔다. 그때 책을 제일 많이 읽은 것 같다"고 밝혔다.
키 크는 법에 대해서는 "이른 저녁에 침대로 가서 잠을 많이 자야 한다. 그리고 많이 먹으면 된다"고 했고, 이용주는 "솔직히 말하면 유전자다"라고 덧붙여 공감을 샀다.
또한 한혜진은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나는 절대 한 종류의 음식만 먹지 않는다. 또 중요한 게 점심, 저녁, 안주 메뉴를 정하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강원도 홍천의 별장을 공개한 한혜진은 "내가 그 홍천 별장을 일주일에 3일씩은 간다. 거기 가서 청소하고 술 마신다. 인테리어도 내가 다 했다. 문고리부터 조명까지 모든 걸 내가 다 골랐다. 1년 반이 걸렸고, 정말 힘들었다"고 전했다.
되팔 생각도 있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저었다. 그는 "5배를 더 줘도 안팔 거고, 10배는 고민해 볼 것"이라고 농담하며 "집을 팔 계획 같은 건 없다. 왜냐면 내 꿈의 집이고, 가족 집이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고른 거다. 근데 CCTV도 많고, 금방 익숙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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