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가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주말(10일~12일) 30만 45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만 6941명.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 개봉 첫 주말 약 4700만달러(약 620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달성했다.
이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5만 16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2만 9536명.
한국 영화 '소년들'(7만 2454명), '30일'(5만 1009명), '뉴 노멀'(3만 502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1만 8858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주말(10일~12일) 30만 45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만 6941명.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 개봉 첫 주말 약 4700만달러(약 620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달성했다.
이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5만 16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2만 9536명.
한국 영화 '소년들'(7만 2454명), '30일'(5만 1009명), '뉴 노멀'(3만 502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1만 88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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