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에서는 배우 로운의 팬클럽 브릴리언트 로운(BRILLIANT ROWOON)이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한 쌀 200kg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운 팬클럽이 기부한 쌀 200kg은 최근 성공적으로 종영한 드라마'이 연애는 불가항력' 응원 화환 속에 들어있던 쌀로, 결식아동을 위해 경기도 지역 내 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로운은 최근 10월 '혼례대첩'의 주연으로 새롭게 드라마를 시작하였으며, JTBC 인기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여러 작품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로운의 팬카페 브릴리언트 로운(BRILLIANT ROWOON)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에 응원 화환 속 쌀 200kg을 결식아동들에게 기부했다"며 "로운님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밥을 거르고 있을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배우 로운님의 드라마 완결을 축하하며,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로운님의 팬분들이 기부한 쌀 200kg은 지역 내 결식아동에게 제공되어, 아이들의 식생활을 균형 있게 변화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NGO 희망조약돌은 빈곤아동 지원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식사·교육·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빈곤아동이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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