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일본 팬들이 열렬한 서포트로 뜨거운 팬심을 전했다.

정국의 일본 팬베이스 '정국 재팬'은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 개최를 응원하는 '정국 버스' 서포트를 진행한다.
'정국 재팬'은 트위터를 통해 "정국의 'GOLDEN Live On Stage'(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를 기다리고 계시는 모든 정국팬 여러분들께 일본에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정국 버스' 서포트 소식을 전했다.

'정국 재팬'에 따르면, 정국으로 랩핑한 '정국 버스'는 11월 15일~11월 18일까지 하이브 사옥을 중심으로 주변을, 11월 19일~11월 20일 까지 'GOLDEN Live On Stage'가 개최되는 장충체육관을 중심으로 주변을 운행한다.

이와 함께 11월 20일에는 깜짝이벤트로 귀여운 LED 트럭과 AD 광고 트럭 2대가 '정국 버스'와 함께 달릴 예정이다.

'정국 버스'에는 화려한 꽃 속에 둘러 쌓인 정국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강렬하게 담겨있어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정국 재팬'은 앞서 11월 3일(미국 동부 시간 기준)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앨범 'GOLDEN' 발매를 기념해 뉴욕 타임스 스퀘어 'TSX 브로드웨이' 빌딩의 초대형 전광판에서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서포트를 한 차례 진행했다.

또 올해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환아 지원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정국으로 랩핑된 '정국 버스'를 생일 서포트로도 실시하는 등 아낌 없는 사랑과 막강한 팬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