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Do or Die'(두 오어 다이)로 4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의 'Do or Die'는 11월 2주차 멜론 주간인기상 TOP20 1위를 차지했다.

'Do or Die'는 투표 1위(42.4점), 주간차트 55위(26.4점)로 합산 68.8점을 기록했다. 10월 3주차, 10월 4주차, 11월 1주차에 이은 4주 연속 1위 기록이다.

'멜론 주간인기상'은 음원 성적을 보여주는 멜론차트와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기투표를 합산해 결과를 발표한다. 음원 성적과 '팬심'을 함께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뜨거운 성원과 응원으로 'Do or Die' 투표 1위를 달성, 멜론 주간인기상 4주 연속 1위를 만들어냈다.

지난 10월 9일 발매한 'Do or Die'는 화려한 퍼포먼스 등 180도 달라진 임영웅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에 나섰다. 임영웅은 내년 5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이틀에 걸친 앙코르 콘서트를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