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창욱이 '벌크'와 '조각도시'를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벌크'는 강남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을 담고 있던 해결사, 검사가 한 팀을 이뤄 검은 조직을 쫓는 범죄 이야기다.
지창욱은 극 중 강남 주류 세계 뒤에서 어둠의 해결사로 활동하는 역할을 제안받았다. 앞서 보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해당 역할을 제안받았으나 출연이 불발됐다.
'조각도시'는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삶이 송두리째 조작돼 나락이 떨어지는 경험을 한 뒤 돌아와 벌이는 핏빛 복수극이다. 지창욱은 삶이 조작돼 지옥으로 떨어진 남자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12월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2024년 공개되는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에도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