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단독으로 스포티파이 '빌리언스 클럽' 등극을 자축했다.
리사는 14일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빌리언스 클럽'(Billions Club) 상패를 받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리사는 스포티파이가 '여성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라고 보낸 편지를 읽으며 "예이!"라고 소리치면서 기뻐했다.
리사는 "XOXO"란 애정을 담은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인을 적으며 기록 달성의 기쁨을 전했다.
스포티파이 측도 공식 계정을 통해 "리사, 빌리언스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빌리언스 클럽'은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10억 회 이상을 기록한 곡들을 모아 제공하는 플레이리스트. 지난 2021년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리사는 지난 8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끝난 후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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