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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고급 빌라 50억 현금 매입 [스타이슈]

  • 이승훈 기자
  • 2023-11-14
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오후 비즈한국은 제니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 빌라 한남라테라스를 50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사 직후 전입신고까지 마쳤다. 매매 계약은 2021년 2월에 체결됐으며 제니가 산 한남라테라스는 전용면적 74평, 공급면적 87평으로 방 5개, 욕실 3개 구조다.

또한 제니는 라테라스한남 인근에 위치한 또다른 고급빌라 더하우스에서 임대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 이외에도 블랙핑크 리사는 지난 2월 서울 성북동의 한 주택을 75억 원에 매입했다.

제니는 지난달 6일 스페셜 싱글 'You & Me'를 발매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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