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이 이상민의 과거를 거론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00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가수 김현정, 이수영, 채연이 출연해 '돌싱포맨'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현정, 이수영, 채연 등장부터 Y2K 시대를 재연한 복장으로 나타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이상민은 이야기 중 "난 그 당시에 수입차를 탔다. 차 뚜껑이 열렸다"며 "차를 타고 다니다가 차들이 밀릴 때 버스 옆에서 뚜껑을 열었다"고 자랑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탁재훈은 "난 저렇게 자기자랑하는 애가 너무 싫다. 요즘 이야기도 아니고 옛날이야기를 한다"며 "사실 김현정, 이수영, 채연은 '룰라' 싫어했다"고 딴죽을 걸었다.
이에 김현정은 "무슨 말이냐. 우리는 '룰라'를 꿈 꾸며서 자랐다"며 "'룰라'는 신급이었다. 저는 상민이 오빠를 보면 연예인의 연예인, 스타의 스타였다. 이 사람은 신계였다"고 반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00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가수 김현정, 이수영, 채연이 출연해 '돌싱포맨'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현정, 이수영, 채연 등장부터 Y2K 시대를 재연한 복장으로 나타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이상민은 이야기 중 "난 그 당시에 수입차를 탔다. 차 뚜껑이 열렸다"며 "차를 타고 다니다가 차들이 밀릴 때 버스 옆에서 뚜껑을 열었다"고 자랑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탁재훈은 "난 저렇게 자기자랑하는 애가 너무 싫다. 요즘 이야기도 아니고 옛날이야기를 한다"며 "사실 김현정, 이수영, 채연은 '룰라' 싫어했다"고 딴죽을 걸었다.
이에 김현정은 "무슨 말이냐. 우리는 '룰라'를 꿈 꾸며서 자랐다"며 "'룰라'는 신급이었다. 저는 상민이 오빠를 보면 연예인의 연예인, 스타의 스타였다. 이 사람은 신계였다"고 반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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