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한 '10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 투표수 9630표 가운데 4009표를 획득해 41.63%의 득표율로 '10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등극함으로써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단미'(Danmee) 설문조사는 기존 설문조사의 투표수와 득표율, SNS 호응 등을 참고해 후보를 선정하며 엄정한 조사를 위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지민은 지난 3월 솔로 앨범 '페이스'(FACE) 발매 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에서 모두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한 2023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지민은 이처럼 일본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며 9개월 연속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라 일본에서도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