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소속사에 불만을 표출하고 나섰다.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지민갤러리와 트위터 지민총공팀은 11월 13일부터 서울시 용산구 하이브 사옥, 증권사, 방송사 앞 등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이다.
지민의 팬들은 소설미디어 엑스(구 트위터)에서 성명문을 발표, 불만을 나타냈다.
팬들은 지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가 2023년 발매된 K팝 솔로 아티스트 곡 중 최초로 미국에서 100만 유닛을 돌파했다며 RIAA 플래티넘 인증을 요구했다.
또 'Like Crazy'가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 1위를 했음에도 크레딧의 갑작기 수정되는 등의 오류로 한국어, 영어 버전의 스트리밍이 분리됐다며, 스포티파이가 소속사의 요청으로 이 같은 분리가 발생했다고 밝힌 만큼 이에 대한 소속사의 해명을 요청했다.
그리고 'Like Crazy' 싱글 CD가 미국에서 1차 판매 품절 후 재입고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팬들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서 발생하는 지민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소속사의 적극적인 법적 대응도 강력 요구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지민갤러리와 트위터 지민총공팀은 11월 13일부터 서울시 용산구 하이브 사옥, 증권사, 방송사 앞 등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이다.
지민의 팬들은 소설미디어 엑스(구 트위터)에서 성명문을 발표, 불만을 나타냈다.
팬들은 지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가 2023년 발매된 K팝 솔로 아티스트 곡 중 최초로 미국에서 100만 유닛을 돌파했다며 RIAA 플래티넘 인증을 요구했다.
또 'Like Crazy'가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 1위를 했음에도 크레딧의 갑작기 수정되는 등의 오류로 한국어, 영어 버전의 스트리밍이 분리됐다며, 스포티파이가 소속사의 요청으로 이 같은 분리가 발생했다고 밝힌 만큼 이에 대한 소속사의 해명을 요청했다.
그리고 'Like Crazy' 싱글 CD가 미국에서 1차 판매 품절 후 재입고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팬들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서 발생하는 지민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소속사의 적극적인 법적 대응도 강력 요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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