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군 소통 플랫폼 더캠프의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3중대 훈련병 스케치 사진을 통해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이홉은 훈련병들에게 사격 기본 자세를 지도하고 있다. 검붉은색 모자를 쓴 그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제이홉이 단 상병 계급장과 녹색 견장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중 녹색 견장은 군대 병사 중 '분대장'이 착용한다. 분대장은 한 부대를 이끄는 장으로서, 군내 간부와 병사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들에게 주어지는 보직이다 .
앞서 제이홉은 지난달 특급전사가 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특급전사도 땄다"며 "상황 속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도 있다. 나는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더 멋지게 성숙해지고 있다는 소식 들려드리러 왔다"고 알렸다.
특급전사 자격은 체력, 사격, 구급법, 정신전력, 주특기 등 시험에서 자격 기준 이상을 뛰어넘으면 획득할 수 있다. 제이홉은 특급전사를 따며 2개월 빨리 상병으로 조기 진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제이홉은 가요계에 이어 군대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성실히 군 복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를 통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성실하게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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