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아현 데뷔 불발 이슈가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말을 아꼈다.
YG 관계자는 15일 아현의 베이비몬스터 데뷔 불발과 관련, "추후에 말씀드리겠다"라고 짧게 밝혔다.
이날 뉴스1은 아현이 최근 개인적 사유로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에서 제외됨으로써 7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데뷔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YG는 베이비몬스터의 27일 정식 데뷔를 알렸다. 또한 2월 최종 멤버 선발에서 아현을 포함하고 "댄스뿐 아니라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폭발적인 랩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연습생'이라고 극찬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제니 닮은꼴'로도 불린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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