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배우 혜리와 결별 후 첫 근황이 공개됐다.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지난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가 류준열의 사진전에 함께한 엄지원. 아름답고 훈훈한 투샷 하나면 추위도 기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준열은 10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21일까지 "A Wind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나 다운'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같은 소속사인 엄지원이 그의 사진전을 방문, 함께 즐거운 관람 시간을 보냈다.
이번 근황이 화제 되는 이유는 류준열이 혜리와 결별 사실이 알려진 후 공개된 첫 행보란 점이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6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 여기서 두 사람은 박보검과 함께 삼각관계 연기를 이어갔고 결국 커플로 발전해 큰 이목을 끌었다.
2017년 8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각종 인터뷰 및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 6년여 시간을 마무리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지난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가 류준열의 사진전에 함께한 엄지원. 아름답고 훈훈한 투샷 하나면 추위도 기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준열은 10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21일까지 "A Wind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나 다운'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같은 소속사인 엄지원이 그의 사진전을 방문, 함께 즐거운 관람 시간을 보냈다.
이번 근황이 화제 되는 이유는 류준열이 혜리와 결별 사실이 알려진 후 공개된 첫 행보란 점이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6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 여기서 두 사람은 박보검과 함께 삼각관계 연기를 이어갔고 결국 커플로 발전해 큰 이목을 끌었다.
2017년 8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각종 인터뷰 및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 6년여 시간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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