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인기 투표에서 1위를 휩쓸며 '태태랜드' 인기를 입증했다.

뷔는 11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일본 K팝 최대 인기투표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진행한 'K팝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13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뷔는 같은 기간 K드라마 전문 사이트 '비한(BIHAN)'에서 실시한 '가장 인기 있는 20대 한국남자배우' 투표에서도 133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뷔는 '케이보드'(K-board)에서 실시한 'K드라마 남자배우 인기랭킹'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 뷔는 'K팝 꽃미남' 투표에서도 93주 연속 1위 기록을 경신했다.

뷔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실시한 'K팝 아이돌 랭킹 톱 100'에서는 K팝 아이돌 최초로 전 기간에 걸쳐 득표수 400만 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솔로 앨범 발매 후 일본 프로모션 일환으로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완벽한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솔로 가수 존재감을 빛냈다. '더 퍼스트 타임즈'(THE FIRST TIMES)는 음악에 대한 뷔의 진지한 태도와 다정한 성품에 극찬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