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락 (樂)'의 월드와이드 인기에 힘입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락 (樂)'은 2018년 3월 정식 데뷔부터 모든 타이틀곡 작업을 도맡아 온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의 새 작품이다. 스키즈 특유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락(Rock) 장르 요소를 가미했고 곡명 '락'을 활용한 재치 넘치는 워드 플레이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뮤비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다양한 볼거리가 담겨 열렬한 반응을 모으고 있다. 공개 당일 오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전 세계 74개 지역 유튜브 트렌딩 순위권에 진입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메시지에 더해 솟아오르는 불기둥 특수효과, 실물 크기에 비례하는 거대한 배 모형 세트, 다인원 댄서와 펼치는 퍼포먼스 등을 화려한 촬영 기법으로 담아내 인기몰이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락 (樂)' 뮤비 비하인드 컷을 오픈하고 국내외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에 화답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특급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며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리노와 창빈은 손을 맞대고 개구진 매력을 선보여 팬심을 달궜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와 함께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간다. 19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전작이자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과 신곡 '락 (樂)' 무대를 꾸민다. 이어 12월 31일 방영되는 일본 대표 연말 특집 방송 NHK '홍백가합전'에 출격해 '퍼포먼스 대장주'로서 존재감을 빛내고 올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樂-STAR' 및 타이틀곡 '락 (樂)'으로 'K팝 대세' 활약을 잇고 더 높게 도약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락 (樂)'은 2018년 3월 정식 데뷔부터 모든 타이틀곡 작업을 도맡아 온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의 새 작품이다. 스키즈 특유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락(Rock) 장르 요소를 가미했고 곡명 '락'을 활용한 재치 넘치는 워드 플레이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뮤비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다양한 볼거리가 담겨 열렬한 반응을 모으고 있다. 공개 당일 오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전 세계 74개 지역 유튜브 트렌딩 순위권에 진입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메시지에 더해 솟아오르는 불기둥 특수효과, 실물 크기에 비례하는 거대한 배 모형 세트, 다인원 댄서와 펼치는 퍼포먼스 등을 화려한 촬영 기법으로 담아내 인기몰이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락 (樂)' 뮤비 비하인드 컷을 오픈하고 국내외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에 화답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특급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며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리노와 창빈은 손을 맞대고 개구진 매력을 선보여 팬심을 달궜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와 함께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간다. 19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전작이자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과 신곡 '락 (樂)' 무대를 꾸민다. 이어 12월 31일 방영되는 일본 대표 연말 특집 방송 NHK '홍백가합전'에 출격해 '퍼포먼스 대장주'로서 존재감을 빛내고 올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樂-STAR' 및 타이틀곡 '락 (樂)'으로 'K팝 대세' 활약을 잇고 더 높게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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