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Do or Die'(두 오어 다이)로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 4주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8일 자)에 따르면, 임영웅의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07위를 기록했다. 4주 연속 차트인한 'Do or Die'는 지난주 11월 11일자 114위에서 7계단 상승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이번 'Do or Die'를 통해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물론,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Do or Die'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지난 10월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에 돌입한 임영웅은 내년 5월 이틀에 걸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앙코르 콘서트를 예고,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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