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34) JTBC 아나운서가 당장 다음 주 결혼한다고 알려졌다.
16일 TV리포트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다음 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JTBC 측은 스타뉴스에 "개인사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변호사이며 두 사람은 10년간 연애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의 로스쿨 시절부터 변호사 시험 합격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왔다고.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그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JTBC 뉴스 아침&' 앵커로 활동했고, 2015년 'JTBC 뉴스룸' 주말 앵커, 2016년 'JTBC 뉴스룸' 주중 앵커로 얼굴을 알렸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7월 '뉴스룸' 마지막 방송을 하고 하차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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