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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JMS 호텔 PPL 의혹? "사실무근..전혀 관계 없다"[공식]

  • 윤상근 기자
  • 2023-11-16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묵은 호텔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해당 호텔이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호텔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JMS 관련 의혹에 대한 질문에 "전혀 관련이 없다. '나 혼자 산다'와의 PPL 등 역시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유튜브 구제역은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키가 출연한 '나 혼자 산다' 가을 여행 편에서 A호텔을 거의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호텔은 JMS 기업"이라고 주장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구제역은 이어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등을 대부분 A호텔에서 했다. 결정적으로 정명석이 여자들에게 몹쓸 짓을 한 장소가 이 호텔 302호 스위트룸"이라며 감리교 이단 피해 예방센터가 MBC에 보낸 항의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항의문에는 'A호텔은 JMS와 깊은 관련이 있는 곳으로 많은 JMS 피해자들은 입을 모아 A호텔은 JMS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A 호텔 측은 위 사실을 부정하나 직원들 또한 대부분 JMS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302호는 정명석의 OOO이 상습적으로 이뤄진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많은 JMS 피해자들이 방영분을 보고 고통을 호소했다'라고 적혀 있었다.
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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