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의 10기 영자가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서 새로운 사랑을 만났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자는 연하 남자친구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자는 10기 옥순과 통화 중 "남자친구를 내가 공주라고 부르지 않냐. 근데 공주는 내 옛날 모습(결혼 전) 보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공주는 꼬실 때 자신 있었다. '얘는 내가 꼬실 수 있겠다' 이런거 있지 않나"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영자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났다며 "저녁에 게스트 하우스에서 파티를 한다. 제가 원래는 파티에 참여를 안 했다. 그러던 중 저를 보러 영숙 언니가 왔다. 언니도 연세가 좀 있으셔서 그런 걸 접하기 힘든 문화다 보니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 그 친구를 만났다. 제가 엄청 대시했다.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저는 꽂히면 막 직진하는 타입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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